(▲사진=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최민수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는 하재이(서예지 분)가 안오주(최민수 분)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이날 하재이가 안오주에게 납치 됐다는 것을 알게된 봉상필(이준기 분)은 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안오주는 봉상필을 총으로 협박했고, 이 모습을 본 하재이는 안오주에게 멈추라고 소리쳤다.

하재이는 차문숙(이혜영 분)이 준 수첩을 안오주에게 건네며 "이게 차문숙이 봉상필에게 준것이다. 넌 차문숙의 충실한 도구였다"고 말했다.

안오주는 수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내가 니들을 도와주면 나한테 무엇을 해줄것이냐"고 물었다. 하재이는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답했다. 안오주는 "봉상필이 나랑 한판하자. 이게 내 스타일이다"고 하며 봉상필과 싸움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