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의 컴백 일정이 바뀐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중 완성도 높은 컴백 앨범을 위해 미니앨범 7곡 모두 수정녹음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이 변경돼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컴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이아는 데뷔 1000일을 기념해 7월 5일 컴백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다이아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4년만에 재회해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수정녹음에 들어간 다이아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일정을 미루며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