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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신경외과 의사 변신 '카리스마' 뿜뿜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가 신경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5일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의 캐릭터 컷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주가 의사 가운과 완벽한 수트를 장착하고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눈빛과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테스토스테론' 아우라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승주는 비상한 기억력, 탁월한 운동신경,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는 물론 특유의 '쌩' 돌+아이 본능까지 탑재한 신경외과 의사다. 병원 개원 이래 최대의 미스터리로 통하는 반전의 주인공인 그는 자신의 뒷담화 현장을 포착하고 머리를 불쑥 내미는가 하면, 이를 악물고 분노의 팔 꺾기 신공을 펼치는 등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진은 "지현우가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원조 연하남에서 '로코킹'으로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 줄 예정"이라며 "지현우가 현장에서 '쌩' 돌+아이 한승주 캐릭터로 완벽 빙의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방영중인 '검법남녀' 후속으로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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