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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서정연까지 제거? '일촉즉발'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서정연의 집에 침입, 그녀를 위협한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12일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가 채옥희(서정연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5-26회에서 윤희재는 아들 채도진(장기용 분)을 자신보다 더 아들처럼 대했던 고이석(정인기 분)을 해치고, 채옥희(서정연 분)까지 찾아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희재와 채옥희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희재는 무표정한 얼굴로 채옥희를 바라보고 있다. 채옥희는 결박 당한 손을 뒤로 한 채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서도 독기 서린 눈빛으로 윤희재에게 대응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탈주 이후 폭주한 윤희재가 악행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채옥희가 윤희재의 위협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숨막히는 대치 상황은 오늘(12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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