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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윤두준x백진희 풋풋한 20대 모습? '심쿵 유발 눈 맞춤'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의 비하인드가 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제작진은 16일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카메라 눈 맞춤 순간을 포착, 기분 좋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 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줍은 듯 손가락을 맞대고 있는 모습은 마치 현실 남친, 남사친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다. 버스 촬영 장면에선 엄지 척 포즈로 스무 살 구대영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중이다.

빨간 야구 모자를 깜찍하게 뒤로 쓴 백진희는 화사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감자튀김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까지, 2004년의 이지우로 완벽 변신해 풋풋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16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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