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나뿐인 내편' 유이X이장우, 악역 또 한 번 '화장실에서 만남'

'하나뿐인 내편' 유이와 이장우가 또 한 번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앤푸드에 면접 보러 온 김도란은 배가 아파 급한 나머지 남자화장실로 향했다. 볼 일을 보고 나온 김도란은 왕대륙을 만나고 변태라고 오해했다. 김도란은 여자화장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

특히 앞서 김도란은 자신의 가슴을 실수로 만졌던 왕대륙의 변태짓 때문에 분노하고 있던 상태였다. 김도란은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또 변태 짓이냐"라며 흥분하며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던졌다. 이때 화장실을 사용하던 남성이 "여기 남자 화장실"이라며 소변기를 가르켰다. 당황한 김도란은 왕대륙에게 사과를 하지 못하고 도망쳤다. 왕대륙은 분노하며 "뭐 저런 쌈닭이 있냐"며 화를 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