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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지나유 父 "딸의 가수 꿈, 처음엔 반대했다"

(사진=KBS1)
(사진=KBS1)

'인간극장' 트로트 가수 지나유(유지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지나유 새벽을 달리다'에서는 지나유의 일상이 방영됐다.

이날 지나유의 아버지 유호은 씨는 "(딸이)가수 한다고 해서 처음에 반대했다. 안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좋아서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중학생 때부터 오디션 보러 다니면서 합격하고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하는 게 저는 별로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려고 하는 지나를 보고 '너 좋은 거 해라'라고 말했다.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나유는 아이돌 그룹 배드키즈 멤버로 활동하다가 3년 전부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그는 앞서 JTBC '히든싱어5' 홍진영 편에 출연,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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