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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종진 "자녀들의 수입, 10%는 받아야지"

'둥지탈출3' 박종진이 효도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박종진은 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아이들이 번 수입 10% 이상은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종진은 두 딸에게 "취업 이후 얼마씩 돈을 낼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두 딸은 "월급의 20%를 주겠다"라고 대답했다.

박종진은 "당연히 받을 것이다. 내가 젊은 시절에 벌어서 아이들에게 줬는데 당연히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바이트할 때부터 10%씩 받아야 한다. 적은 돈 벌었을 때 10%도 안 내는 사람이 많이 벌었을 때 돈을 내겠냐"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손 안 벌리는 것만 생각했지 받을 생각은 못 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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