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가 단독 생중계한 ‘한국 : 우루과이 축구평가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스포츠 명가’임을 입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MBC 단독 중계로 방송된 ‘한국 : 우루과이 축구평가전’은 전국 가구 기준 12.8%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의 승리가 거의 확정되던 경기 종료 직전에는 수도권 기준으로 순간 시청률이 23.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축구 중계를 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11.5%,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는 7.6%, SBS ‘8뉴스’는 4.2%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