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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최애' 워너원 강다니엘과 만남 '설렘'

'주말사용설명서' 배우 라미란이 '최애' 워너원 강다니엘과 만났다.

라미란은 4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강다니엘과 만나 손수 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라미란을 위한 깜짝 선물로 강다니엘을 게스트로 섭외했다. 라미란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강다니엘을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라미란은 '주말사용설명서' 제작 발표회에서 라미란은 "강다니엘 씨의 팬이긴 하지만 너무 피곤하실 것 같아 출연 말고 쉬었으면 좋겠다"라며 강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그런 라미란은 강다니엘의 출연 소식을 듣고 그를 위한 음식을 손수 마련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요리를 하던 도중 강다니엘을 보게 된 라미란은 소리를 지르며 주저 앉았다.

라미란은 손을 씻은 후 수줍게 손을 건네며 악수를 청하며 "손이 젖었다. 멀리서 한 번 뵌 적이 있다. 그때는 훔쳐 봤었다"라고 부끄러운 소녀팬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다니엘의 손을 잡은 라미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라미란은 "어떻게 왔냐. 힘들텐데"라고 안부를 물었고, 강다니엘은 "한 번 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강다니엘을 보며 "예전보다 더 말랐다"라며 안쓰러워 했다. 이어 라미란은 "피곤하다고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옷깃을 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요즘 멤버들과 마트에 가면 시리얼밖에 사지 않는다. 시켜 먹는 건 햄버거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건네며 강다니엘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했다.

한편 '주말사용설명서'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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