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주서은, 영화 '귀수' 합류...권상우-우도환과 호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주서은이 영화 '귀수'에 합류한다.

주서은의 소속사 네오스ent는 18일 "주서은이 영화 '귀수'에서 깔치 역을 맡아 권상우, 우도환과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주서은은 이번 영화에서 독보적 비주얼 캐릭터인 깔치 역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캐스팅이 확정 된 후 두 달 동안 몸 만들기에 돌입, 완벽하게 깔치로 변신해 제작진에게 박수를 받았다.

주서은은 "촬영 전부터 감독님께서 당당하게 주서은의 색깔대로 연기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감독님의 눈과 믿음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 행운을 얻지 못했을 것 같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귀수'(리건 감독)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 스핀오프작이다. 귀수 역 권상우를 중심으로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귀수'는 내년 개봉 예정으로 현재 촬영 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