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팬' 민재, 휘준 팀이 콕배스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민재, 휘준과 콕배스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민재-휘준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파워풀안 모습에도 민재-휘준은 흐트러지지 않고 가창력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무대를 본 보아 "보컬이 매력적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탈락위기에서 부활한 콕배스가 무대를 꾸몄다. 콕배스의 선곡은 태양의 'Darling'이었다. 콕배스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민은 "너무 떨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과는 민재, 휘준이 146표, 콕배스가 138표를 얻었다. 단 8표 차이로 민재, 휘준 팀이 콕배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