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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노사연, 4.8kg 우량아 출신? 언빌리버블 '태교음식' 공개

▲채널A '아이콘택트' 노사연(사진제공=채널A)
▲채널A '아이콘택트' 노사연(사진제공=채널A)

'아이콘택트' 노사연이 자신을 우량아로 태어나게 한 특별한 태교음식을 공개한다.

노사연은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4회의 스페셜 MC로 등장해 "내가 모태 돼지인데, 이미지만 꽃사슴인 척 하느라 힘들었다"라며 털털한 '돼지 여왕'의 매력을 발산했다.

노사연은 '모태 돼지'다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노사연이 무려 체중 4.8kg의 신생아로 태어나, 노사연의 어머니는 병원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산모로 병원비도 전혀 내지 않고 퇴원했다는 것.

노사연은 우량아가 때어나게 된 이유로 남다른 '태교 음식'을 언급했다. 강호동과 이상민은 "믿을 수 없다"라며 "확인이 도무지 안 되는 얘기다. 전부 다 뻥쟁이들"이라며 코웃음을 쳤다. 노사연은 "진짜다. 우리 엄마가 다 드셔서 동네에 그게 없었다니까"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고기 몇 인 분까지 먹어 봤느냐"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8인분까지 먹었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8인분이면 뭐..."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고, 노사연은 "고기 8인분 먹고 냉면, 된장찌개, 누룽지 같은 탄수화물 또 먹어 줘야지"라고 말해 '돼지 MC'의 통큰 입맛을 증명했다.

4.8kg 우량아 노사연을 태어나게 한 태교음식의 정체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이콘택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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