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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규현, 기상미션 은행 지키기 당첨…역대급 불운

▲'신서유기7' 기상미션(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7' 기상미션(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7' 규현이 기상 미션 복불복의 희생양이 됐다.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다음날 아침까지 가을을 상징하는 특산품들을 지키는 기상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기상 미션을 받기에 앞서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다. 1등이 된 규현은 가장 먼저 나영석 PD를 만나러 갔다.

6가지의 선택지 중 규현이 뽑은 것은 은행이었다. 그것도 길가에 떨어진 은행 한 보따리였다. 규현은 강력한 은행 냄새에 감탄하며 기상 미션 패배를 직감했다.

규현은 숙소 복도에 은행 보따리를 숨기고 방으로 돌아갔다. 2등으로 나영석 PD를 만난 은지원은 규현이 두리안을 먹었느냐고 말했고, 방안에서 기다리던 멤버들은 규현의 몸에 밴 은행 냄새를 맡고 그를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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