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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한예슬 하차…새 MC 이소라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당한다"

▲‘언니네 쌀롱’ 이소라(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 이소라(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에 한예슬이 하차하고 새 대표로 나선 이소라가 출사표를 밝혔다.

이소라는 2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새 대표로 나섰다. 이날 게스트로는 AOA 지민과 찬미가 출연했다.

이소라는 앞으로 함께하게 될 쌀롱 패밀리들을 위해 손수 만든 특제 주스를 준비해왔다. 그녀는 전날 무려 3시간 동안 재료를 세척하며 직접 주스를 제조하는 등 각별한 정성을 드러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이소라는 “이 주스를 마신지 10년도 넘었다. 해독 작용은 물론 몸 안에서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라, 겨울에 단 한 번도 건조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만의 특제 주스가 젊음 유지의 특별한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추운 겨울 동안 집 안에서도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그녀의 ‘방구석 운동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소라는 뷰티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열정적인 자세로 ‘언니네 쌀롱’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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