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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붐X정종철, 구리 아치울 마을 '리틀 포레스트 아파트' 추천…계단 밑 미니 욕조까지

▲'구해줘! 홈즈' 구리 아치울마을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구리 아치울마을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붐과 '옥주부' 정종철이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의 '리틀 포레스트 아파트'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미래를 위해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를 위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들은 셋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공간이면서도 영상을 찍기에도 좋은 ‘특색 있는 주방이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의뢰인들은 최소 방3개를 원했으며 주차 공간 역시 2대 이상 가능한 곳을 바랐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 기준으로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지역을 원했으며 예산은 세 사람이 합친 금액으로 보증금 최대 2억 5천만 원에 월세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과 정종철은 의뢰인들의 최고의 주방을 찾기 위해 구리시 아치울 마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이곳을 서울과 비교적 가깝지만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예술인과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동네라고 소개했다.

▲'구해줘! 홈즈' 구리 아치울마을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구리 아치울마을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또 이번 매물의 가장 큰 메리트로 JYP와 이웃사촌이 될 수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 실제로 JYP의 집을 방문한 적 있는 양세형은 "아치울은 정말 좋은 마을이라 부동산 연락처까지 받아왔다"고 고백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순백의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물은 3층짜리 건물로 세로로 1세대씩 총 6세대가 거주하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1층은 온전히 주방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 쿡방을 준비하는 의뢰인들에겐 안성맞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 미니 욕조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풀빌라에 갈 필요 없이 우리집에서 먹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복팀 코디들은 "말도 안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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