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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영', 풋풋한 김태리 "사실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김태리 '문영'(사진제공=KT&G 상상마당)
▲김태리 '문영'(사진제공=KT&G 상상마당)
배우 김태리 주연의 영화 '문영'이 방송된다.

1일 방송되는 KBS1 독립영화관에 영화 '문영'이 편성됐다.

'문영'은 말을 하지 못하는 열여덟 소녀 ‘문영(김태리)’과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스물여덟 여자 ‘희수(정현)’가 극이 진행되면서 점차 좋은 친구가 되어,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고 각자가 지닌 상처를 통해 자연스레 위로를 전한다.

(사진제공=KBS1)
(사진제공=KBS1)
카메라에 사람들의 얼굴을 담는 말 없는 소녀 '문영' 추운 겨울, 술주정하는 아버지를 피해 뛰쳐나온 문영은 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몰래 찍다가 들키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이던 문영의 곁으로 희수가 들어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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