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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내와 박술녀 한복집 방문…한복의 덫에 빠졌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술녀 전광렬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술녀 전광렬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박술녀 한복집에 배우 전광렬이 부인과 함께 방문했다.

박술녀는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광렬 부부를 만났다. 전광렬 부부는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에 모델로 서는 등 20년 넘도록 인연을 이어 온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반가움도 잠시 박술녀는 ‘영업의 신’ 답게 이들 부부에게 한복을 팔기 위한 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유창한 화술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박술녀와 경계를 늦추지 않는 베테랑 배우 전광렬의 불꽃 튀는 티키타카가 펼쳐졌다.

박술녀는 앞서 박정수를 단번에 무장해제 시켰던 비장의 한정식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라상을 방불케 하는 궁중 요리에 전현무와 김숙은 "한 벌도 안 사긴 힘들겠다", "앉는 것 자체가 영업 당한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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