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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FC슛돌이 외국인 감독 도전…이탈리아 유소년 축구 감독 경험 대방출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첫 외국인 감독 후보 알베르토가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6회에서는 공석인 FC슛돌이 감독 자리를 채울 새로운 일일 감독 선발전이 펼쳐진다.

이날 김종국 양세찬 코치는 FC슛돌이 운영에 큰 고비를 맞았다. 바로 예비 감독 후보들인 축구 선수들이 K리그 시작 전 해외 전지 훈련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들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유럽 출신 첫 외국인 감독 후보가 등장한 것.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그 주인공이다.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사진제공=KBS 2TV)
알베르토는 놀라운 이력으로 김종국 양세찬 코치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 유소년 클럽에서 감독 교육을 받은 것은 물론, 슛돌이들과 또래인 6-7세 유소년 축구팀 감독 경험도 있는 숨은 능력자였기 때문이다.

알베르토는 빼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또 다른 일일 감독 후보 김재환과 축구 경쟁을 펼쳤다. 알베르토와 첫 대면한 슛돌이들은 휘둥그레 눈을 뜨며 신기해 하면서도, 알베르토의 이탈리아식 축구 트레이닝에 열심히 참여하며 훈련장을 뜨겁게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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