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 (사진제공=투니버스)
'신비아파트'의 세 번째 시즌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이 5일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됐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새로워진 귀신 소환 무기 '고스트볼 더블X'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고스트볼이 등장하며, 특히 세상 멸망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신비아파트는 뮤지컬 시즌 1∼3와 극장판으로 2차례 제작됐다. 지난해 말 개봉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관객 89만여명을 동원해 지난해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엔딩곡 ‘약속해줘(Promise)’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