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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적극적인 남자가 좋아 "민경훈 같은 스타일 싫다"

▲'아는형님' 전종서(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전종서(사진제공=JTBC)
배우 전종서가 적극적인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민경훈한테 답장을 잘 안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민경훈은 "답장은 하는데 내가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방이 전화를 하면 잘 안받는다. 문자를 하면 문자를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나도 잘 답장을 안 한다. 나가면 아예 안 들어올 정도로 나가있고 중도가 없다"라며 "집에 있으면 몇 주 동안 집에만 있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이 민경훈이 같은 남자스타일은 어떻냐는 질문에 전종서는 "싫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전종서는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좀 그러니까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좀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상대방이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전종서에게 "종서는 우리 잘 모르지? 우리도 종서를 잘 완벽하게 잘 모른다"고 말을 붙였다. 이에 전종서는 "난 아직 개봉한 영화가 하나 밖에 없다. '버닝'에 나왔다"고 수줍게 밝혔다.

이에 김성령은 "종서가 안에 끼가 굉장한 애다. 이런 끼를 분출해내고 끄집어 낼 사람들이 니들이지 않냐. 꼭 끌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도 "우리랑 있을 땐 종서가 낯을 안 가린다. 와서 안기기도 하고 성령이 무릎, 내 무릎에도 앉아 있다"라고 말했고, 김성령도 "(종서가) 너무 가볍다"라고 공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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