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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나이 33세 '생방송 아침이 좋다' 기상캐스터→'진품명품' 쇼 감정단 장원 도전

▲김지효 기상캐스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김지효 기상캐스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아침이 좋다' 기상캐스터 김지효가 나이 33세의 '진품명품' 장원 자부심을 보였다.

김지효는 15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효는 이날 "지난 번 출연에 장원(우승)을 했었다"며 "장원의 맛을 아니까 오늘 김승혜, 진성에게 양보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고종의 글씨가 의뢰품으로 등장했다. 의뢰품 속 글 '讀書志在聖賢(독서지재성현)'은 "책을 읽음에 뜻을 성현에 둔다"는 의미이다.

김지효는 이날 다른 쇼 감정단이 명성왕후의 글씨로 추측한 가운데, 유일하게 "남성의 글씨 같다. 고종의 글씨인 것 같다"라고 정답을 맞혀 장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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