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도환 "이혼? 난 파혼이라고 생각" 결혼 3일 만에 별거→3개월 만에 파경

▲배도환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배도환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도환이 이혼의 아픔을 털어놨다.

배도환은 20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환은 결혼을 권하는 주변의 권유에 두려운 마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도환은 20년 전, 결혼 3개월 만에 결혼 생활을 끝냈다. 그는 "난 아직도 파혼이라고 말한다"라며 "결혼 3일 만에 별거하고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배도환은 "첫눈에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라며 "그때 제가 정말 이대로 눈을 감으면 뜨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당시 39세였던 배도환은 파경의 충격에 결혼 생각을 접고, 일에만 몰두했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