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중분만으로 딸 '라돌' 만날 준비…이윤지, 남편 정한울ㆍ딸 라니와 산부인과 방문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과 딸 라니와 둘째 딸 수중분만 준비를 시작했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과 딸 라니와 둘째 딸 수중분만 준비를 시작했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이윤지가 수중분만을 준비했다.

이윤지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라돌이'의 초음파를 처음 보게 된 라니는 꼼지락거리는 라돌이의 모습에 깜찍하게 "귀엽다"라고 외쳐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라돌이의 성별도 최초로 공개됐다. '라돌이' 역시 딸이었다. 라니는 "엄마랑 내가 있을 때에는 엄마가 날 씻겨주고, 내가 라돌이를 씻겨주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미소를 불렀다.

검진을 마친 가족들은 라돌이를 출산할 수중분만실로 향했다. 세 가족은 욕조에 들어가 출산 상황을 연습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욕조에 다 같이 들어가냐”고 물었고, 이윤지는 “수중분만 때 아빠와의 스킨십과 첫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라니와 함께 예행연습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하도권도 “첫째가 동생을 질투한다”라며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첫째와 단둘이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또 둘째를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하도권의 부모님이 둘째를 데리고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