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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나이 25세 여성팬의 원픽 "너무 잘생겼다"…이찬원 "오빠 아닌 아빠" 웃음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장민호가 나이 25세 팬의 '미스터트롯' 원픽으로 꼽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자신에게 신청곡을 불러달라는 팬을 만나기 위해 '콜센타' 신청 번호로 전화를 거는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부산의 팬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팬은 25세 여성이었다. 김성주는 "신청곡을 듣기 위해 전화를 건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팬은 주저 없이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라고 외쳤다. 이전까지 한 곡도 부르지 못했던 장민호는 감격한 듯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은지야"라며 팬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렀고, 팬은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장민호는 "오빠가 얼마나 기다렸다고"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오빠가 아니라 아빠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은 장민호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말에 "진짜 잘생겼다. 키도 크고 몸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 마지막으로 너무 잘생겼다"라며 그를 '미스터트롯' 원픽으로 꼽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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