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4회 예고 이가흔(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4회 예고를 통해 이가흔·서민재·박지현이 누구와 데이트를 했는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하트시그널3'가 다음 주 결방한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데이트 카드 선택을 앞둔 여성들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4회 예고에선 남성들과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이가흔·서민재·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가흔은 상대 남성에게 "얼마나 솔직해야 하지? 나 너무 솔직하게 말할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서민재는 남성과 함께 식사에 앞서 "텀블러에 이런 국물 마시고 다니는 거야"라며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또 박지현은 "부끄럽다. 표정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수줍은 심경을 전해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본격 데이트를 향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하트시그널3' 4회는 오는 15일 4.15 총선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하고, 22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