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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아드' 진비우ㆍ송이인 주연 중드 '장야' 시즌1 3위…'명월조아심' 2주 연속 1위

▲'장야' 시즌1(사진=웨이브)
▲'장야' 시즌1(사진=웨이브)
중드(중국드라마) '명월조아심'이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장야2'의 신규 업데이트 및 순위 상승으로 전 작인 '장야'의 시청 시간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OTT 플랫폼 웨이브는 15일 4월 둘째 주 아시아 드라마 랭킹을 발표했다. 1~2위는 지난주에 이어 '명월조아심'과 '진정령'이 차지했고 '장야'가 지난주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장야'는 중국 텐센트TV에서 33일 연속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은 무협 드라마다. 시즌 1의 높은 인기에 시즌 2가 제작됐다.

이번주에 나란히 8위와 9위로 신규 진입한 신작 '칠월과 안생', '춘화추월: 천생의 연인'의 인기가 눈에 띈다.

'칠월과 안생'은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원작 소설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성장하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해당 작품으로 주연 배우들은 금마장영화제에서 53년만에 처음으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되며 ‘이태원 클라쓰’의 김다미의 출연이 결정돼 원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춘화추월: 천생의 연인'은 미래 미래에 사는 주인공이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VR을 통해 고대 무림 세계로 타임 슬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40부작 모두 웨이브에 업데이트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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