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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민경, 母 추어탕 집 홍보…'미국 사진작가 부모님 배웅 사진'에 눈시울

▲김민경 추어탕(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민경 추어탕(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민경이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지만, 추어탕 집 홍보로 효도를 실천했다.

김민경은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미국 사진작가가 20년 넘게 찍은 부모님의 모습은?"이라는 퀴즈를 풀었다. 김민경과 함께 출연한 유민상은 정답인 '부모님이 자식들을 배웅하는 모습"을 맞혔다.

출연진은 미국 사진작가가 찍은 부모님 사진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경은 어머니 생각에 울컥하며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나 때문에 고생하고 사신 걸 아니까"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김민경 어머니는 대구에서 유명한 추어탕 집을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언제 한 번 오십시오"라며 홍보를 하며 웃음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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