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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난자 나이 23세 '난자가 동안'…"20대 남자를 만나래요"

▲'우다사2' 김경란(사진제공=MBN)
▲'우다사2' 김경란(사진제공=MBN)
김경란이 난자 검사 결과 난자 나이가 23세로 나와 ‘난자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에 박은혜, 이지안의 축하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7회에서는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이 난자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 사람은 ‘우다사2’ 녹화에서 2세 계획을 이야기하다 ‘난자 냉동’에 관심을 드러냈다. 당시 이지안은 "아이를 낳게 되면 3명 이상 낳고 싶다"라며 난자 냉동 시술을 언급했고, 이에 박은혜는 "우리 셋이 해보러 가볼까?"라고 제안했다. 이날 세 사람은 드디어 ‘난자 냉동’을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그러나 시술은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전문 검진을 한 뒤, "이미 늦었다"라는 진단이 나오면 ‘난자 냉동’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세 사람은 긴장 속에서 난자 검사에 임했고, 그 결과 김경란은 난자 나이가 무려 23세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은혜, 이지안은 "이제 누가 나이 물어보면 (난자 나이인) 23세라고 이야기하라"라며 “남자도 20대를 만나야 한다”라고 했다.

▲'우다사2' 김경란(사진제공=MBN)
▲'우다사2' 김경란(사진제공=MBN)

믿기지 않은 결과를 받아든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최종 면접에 붙었을 때 '이게 어쩌면 오류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겁이 났었다. 지금 느낌이 그때와 비슷하다"라며 얼떨떨해 했다.

이날 저녁 세 사람은 와인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하고, 박은혜와 이지안은 “노정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난자 검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물어보라”라고 김경란을 부추겼다.

성화에 못 이겨 김경란은 ‘썸남’ 노정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난자 검사를 받고 왔다”라고 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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