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데렐라' 나르샤, 기은세(사진제공 = TV CHOSUN)
3일 방송된 tv조선 '홈데렐라'에서는 성북동 리모델링으로 월 수익 300만원을 창출한 팁을 전했다.
리모델링으로 의뢰한 공간은 서울 ‘성북동’으로 정형돈이 사는 동네이다. 의뢰인은 61년된 노후주택을 공유 및 거주의 공간으로 바꾸길 원했다. 나르샤는 아궁이가 남아있는 마당을 보며 “원빈♥이나영 커플의 밀밭 결혼식장에 버금가는 스몰 웨딩 장소”로 사용 할 수 있겠다며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집을 둘러보려 안으로 들어서자 심각한 단열상태 및 오래된 자재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90일간의 세밀한 리모델링을 통해 이 공간은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기은세와 나르샤는 독특한 노란 대문에 반해 계속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이탈리아 건축물 느낌의 외관까지 환골 탈퇴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유주방, 웨딩도 가능한 다기능의 공유 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을 본 전문가는 ‘공유 공간’이라는 포인트로 가치상승 포인트를 전했다. 서울 기준 가격으로 약 300만원의 임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