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인우 이가흔(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직업 엔지니어' 천인우와 이가흔의 러브라인이 이어졌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네 번째 남자 입주자로 새롭게 등장한 김강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천인우와 정의동은 새해를 맞아 떡국을 준비했다. 김강열은 "음식 잘 하신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설거지는 김강열의 몫이었다.
그날 오후 천인우와 박지현은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박지현은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이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시그널하우스에 돌아온 천인우는 박지현과 이가흔이 이야기 중인 방에 들어왔고, 이가흔을 찾아 선물을 건넸다.
이어 저녁 식사를 할 때 천인우와 이가흔을 바라보는 박지현의 눈빛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공개된 박지현의 러브라인은 천인우였다. 이가흔 역시 천인우였다. 하지만 천인우의 선택은 이가흔이었다. 임한결과 정의동은 박지현을 선택한 가운데 사자 김강열의 첫 번째 선택은 박지현이었다.
한편, 천인우는 앞선 방송에서 자신의 직업을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