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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문어밥 달인, 포르투갈 대사관이 인정한 맛

▲포르투갈 문어밥 달인(사진제공=SBS)
▲포르투갈 문어밥 달인(사진제공=SBS)

용산 포르투갈 문어밥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았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산 자락의 작은 포르투갈, 서울 용산구에는 포르투갈 전통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다.

'생활의 달인'이 찾은 권태현 달인은 본인의 첫 유럽 여행 당시 들렸던 포르투갈에서 전통 요리를 접하고 그 특유의 풍미에 사랑에 빠졌다. 그 길로 서울로 돌아와 포르투갈 전문 레스토랑을 차렸다.

문어 육수와 토마토소스에 밥과 문어를 넣어 볶은 포르투갈 문어밥은 단연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대구 소스에 재운 대와 튀긴 쪽파, 그리고 카다이프를 얹은 바칼라우(포르투갈어로 ‘대구’) 파스타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포르투갈 대사관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인정한 맛의 비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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