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이' 곽진영 예고(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종말이' 곽진영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여수에서 100억 매출 갓김치 CEO로 사는 삶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배우 곽진영 편의 예고를 공개했다.
예고에서 곽진영은 "어린 나이에 사람들이 종말이라고 알아보는 게 부담스럽고 불편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랬던 그녀가 현재는 여수에서 갓김치 CEO로 변신해 바쁜 날을 보내고 있었다.
곽진영은 김치 CEO로 100억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1년에 10억 정도 벌었다. 그런데 어느날 100억이 돼 있는 것이다"라고 털털하게 웃었다.
이어 성형과 열애설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다"라며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진영이 출연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