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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 장성규 대신 한 달에 한 번 '워크맨' 출격 "정신 줄 넘는 알바"

▲'워크맨' 비비 (사진=웹예능 '워크맨' 캡처)
▲'워크맨' 비비 (사진=웹예능 '워크맨' 캡처)

가수 비비가 '워크맨' 새 일꾼으로 합류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23일 웹예능 '워크맨' 스포츠파크 편이 공개됐다. 이날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아닌, 가수 비비가 일꾼으로 출연했다.

비비는 윤종신, 타이거 JK, 지코, 크러쉬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장르의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핫한 뮤지션이다. 이날 방송부터 비비는 한 달에 한 번 제철알바로 '워크맨'을 찾아와 넘치는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비비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이색 레포츠 체험에 나섰다. 스포츠 테마파크에 찾아가 1일 아르바이트에 도전, 특유의 대담함으로 공중 구름다리 청소 등 고난이도 작업을 척척 해냈다. 계속되는 고된 작업에 "제가 말로 못 웃길 것 같아 여기에 데리고 왔냐"라며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워크맨" 박요셉 PD는 "비비는 20대 알바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수 있는 젊은 일꾼으로 장성규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불어올 '워크맨'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해달라"라며 비비를 섭외한 배경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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