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동성이 '이혼했어요'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혼 13년차 선우은숙·이영하와 이혼 7개월 차 최고기·유깻잎이 2박 3일 간의 동거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 이어진 예고에서는 '세 번째 전 남편'의 등장을 예고했다. 전 국가대표, 양육비, 배드파더스 등의 키워드를 보여준 이후 '루머의 중심 김동성'이라는 자막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김동성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은 전 아내와 2004년 9월 혼인신고를 한 후 약 14년 후인 2018년 12월 이혼을 했다. 하지만 김동성은 지난 10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 파더스'에 신상이 다시 등재돼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