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나이 73세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되는 TV 조선 '알콩달콩'에서는 김민정이 생체나이 50대인 비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70년대 브라운관의 여신 김민정이 출연해 남편과 반려견들과 지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건강관리의 핵심은 근육이라고 밝히며 일상 속 튼튼한 근육을 유지하는 법과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습관, 특별한 단백질 보충 비법까지 전한다.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례자를 만나본다. 그는 멈추지 않는 통증과 발가락 괴사로 절단까지 해야만 했다고 한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은 가슴 아픈 사연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