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남 라이브 쪽파(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맛남 라이브 방송에서 쪽파를 30초 만에 완판시켰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맛남 라이브'를 시작했다. 이들의 미션은 전남 보성 쪽파 1,000상자 완판이었다.
백종원은 쪽파 기름, 쪽파 기름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준비했다. 태민과 나은은 백종원 곁에서 요리를 보조했고, 김희철과 김동준이 쇼호스트를 맡았다.
이날 '맛남 라이브'는 태민과 나은을 보기 위해 시작 전부터 2만여 명의 시청자가 모였다.태민과 나은의 오프닝이 채 끝나기 전에 쪽파가 모두 완판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쪽파 완판 소식에 농민들도 크게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