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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앨범 선주문 49만 장…정규 ‘우리家’ 53만 장 ‘밀리언셀러’

▲김호중(비즈엔터DB)
▲김호중(비즈엔터DB)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이 49만 장을 돌파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오는 11일 발매된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예약판매는 4일 현재 선주문량 49만 2200장을 돌파했다.

앞서 발매한 정규앨범 ‘우리家’ 역시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 타이틀도 따낸 김호중은 올해 발매한 두 개의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성인가요와 클래식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호중(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김호중(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겨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의 감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으로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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