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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ㆍ성민지 올하트…황우림ㆍ이예은 예비 합격

▲'미스트롯' 전유진(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전유진(사진제공 = TV CHOSUN)
전유진, 성민지가 올하트를 황우림은 13하트, 이예은이 14하트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중고등부'와 '아이돌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전유진이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거렸다. 장윤정은 "타 방송사 오디션을 도장깨기 하고 온 친구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전유진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고 결국 올하트를 받았다. 박선주는 "기본기에 대해 말을 하는데 타고난 재능을 이길수는 없다.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으니 다음 라운드에서 더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평가했다.

고3 수험생 성민지는 '세월강'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미스트롯1'에 나왔는데 편집됐었다. 이번에 올하트 받았으니 편집 안되고 아빠가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감격해했다.

조영수는 "첫 음이 강해서 끝 음에 호흡이 딸린다. 끝까지 호흡과 힘을 유지하면 지금보다 여유가 생길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미스트롯' 이예은(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이예은(사진제공 = TV CHOSUN)
'여자 정동원' 이예은은 정동원의 '누가 울어'를 받아 14하트를 받았다. 정동원은 "제가 불렀던 버전이다. 목소리도 비슷하다.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정동원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데 이예은 만의 모습이 아쉬웠다. 여자 정동원 보다는 가수 이예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누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미스트롯' 황우림(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황우림(사진제공 = TV CHOSUN)
걸그룹 플래이백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우림은 "JYP 공채 오디션 8기 1위 출신이다. JYP는 놓쳤지만 미스트롯에선 놓치지 말라"라고 각오를 전햇다.

그는 ‘마스터’ 조영수가 작사작곡한 홍진영의 ‘사랑은 꽃잎처럼’을 선곡했고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13 하트를 받았다.

조영수는 "보컬이 조금 아쉽다. 높은 음역대여서 목소리가 흔들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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