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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별(최예빈), 극단적 선택 이후 실어증…윤종훈 "청아예술고등학교 자퇴시킬 것"

▲천서진(김소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천서진(김소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청아예술고등학교 하은별(최예빈)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정신을 회복했으나 실어증에 걸렸다.

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와 로건리(박은석)의 협력으로 헤라팰리스 헤라클럽 사람들의 악행이 세상에 드러나고, 경찰과 검찰에 조사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홀로 있던 하은별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뒤늦게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천서진(김소연)이 하은별을 발견했고, 의식을 잃은 은별이를 응급실에 데리고 갔다.

하은별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천서진은 심수련을 찾아가 무릎 꿇고 "우리 은별이 살려달라. 제발 그만해달라"라고 사죄했다. 하지만 심수련은 그럴 생각이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하윤철(윤종훈)이 뒤늦게 이를 알고 하은별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갔다. 하은별은 의식을 가까스로 회복했으나 말을 하지 않았다. 하윤철은 천서진을 찾아가 "은별이가 실어증"이라고 털어놨다.

천서진은 "방금 깨어나서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다. 재단 상황 수습하고 제대로 치료 받게 하면 된다"라고 말했고, 하윤철은 "제발 정신차려라. 재단이 뭐가 중요하냐"라며 "은별이 자퇴시키고 고향으로 내려간다"라고 선언했다.

그런 하윤철에게 천서진은 "이중인격"이라면서 "혼자 의로운 척, 가식 좀 떨지마라. 경찰에서 민설아한테 한 짓 인정 안했잖아"라고 힐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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