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사진=TV조선 '아내의맛 외전'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아내의맛 외전-살리고'에 출연해 만성염증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 외전-살리고'에서는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대해 만성염증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민혜연은 "이유 없이 피곤한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면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만성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성염증 자가테스트 항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살이 배에 몰려있다',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늘 배가 고프고 단 것이 먹고 싶다', '손발톱이 자주 부서지고 모발 끝이 갈라진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가 있다' 중 4개 이상 해당하면 만성염증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만성염증에 있어 내장지방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내장지방 타파 운동을 소개했다. 또 만성염증에 좋은 식재료로 새싹보리를 추천하며 "새싹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등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