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류현진 "와이프(아내) 배지현 향해 경기 끝난 뒤 인사, 하나의 루틴됐다" 애정 가득 고백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연봉 1위' 류현진이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 고백이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신수가 인정했던 '사랑꾼' 류현진은 이날 방송에서도 동갑내기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부부는 동갑내기 커플답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물론,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이 안쓰러웠던 순간으로 "재활했던 시간들"을 꼽았다. 이어 "아무래도 외롭고 자신과의 싸움이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이 재활에 성공한 것엔 내조를 잘한 것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사부일체'는 류현진이 경기가 끝난 뒤 배지현을 향해 손 인사를 흔드는 것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긴장했던 경기를 잘 던지고 끝내면, 가장 먼저 배지현에게 인사한다"라며 "이것도 이제 루틴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