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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떠올리지 못했다…배두나 "매니저 생일 선물 주고 싶었는데"

▲클리셰 퀴즈(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클리셰 퀴즈(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클리셰' 관련 퀴즈를 배두나가 맞히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클리셰'를 묻는 퀴즈를 배두나가 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봉준호, 워쇼스키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천상 배우로서의 모습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동갑내기 절친 배우 공유와 '흑임자', '백설기'라는 별명을 주고 받는 이유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배두나에게는 "이것은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말"이 퀴즈로 출제됐다. 조세호는 "원래 이것은 인쇄할 때 사용되는 납으로 만든 판을 뜻하는 인쇄용어로, 판에 박힌 듯한 문구나 표현을 '이것'이라 부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두나는 답을 떠올리지 못했고, 정답이 '클리셰'라는 것을 알고나서 아쉬움을 지우지 못했다. 배두나는 "오늘 매니저 생일이라 상금을 꼭 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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