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 나이 50세 '불타는 청춘' 새 친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아가 나이 50세 배우가 '불타는 청춘'에서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CF퀸' 새 친구 이상아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변함없이 뛰어난 미모로 청춘들을 놀라게 했던 새 친구 이상아는 '추억의 CF'를 재연하며 청춘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무리했다.
청춘들은 설거지 당번을 뽑기 위한 369게임을 제안했다. 이상아는 게임을 잘 못한다면서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369 게임 룰을 혼동해 1에서 박수치는 엉뚱함을 보여줬다.
김광규는 "1만 넘기면 된다"라고 했지만, 이상아는 계속해서 1에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들은 '불타는 청춘'과 어울리는 친구의 등장에 기쁨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게임 매력에 빠진 청춘들은 저녁 식사 후에도 야식을 건 369 게임에 도전했다.그러나 상아는 점심때 한 연습이 무색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며 역대급 게임 구멍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