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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나이 29세 직업 정비사의 하루…정재호와 러브하우스 투어

▲서민재 정재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서민재 정재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나이 29세' 서민재가 직업 정비사의 일상을 공개한 뒤, 이사할 집을 정재호와 함께 보러 다녔다.

24일 방송된 채널A '리얼 청춘 일기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정비사로 화제를 모았던 서민재의 하루가 공개됐다. 서민재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아침 출근길부터 덕질에 진심인 덕후 면모까지 꾸미지 않은 진솔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근 준비 중 공개된 서민재의 수상한 옷장을 본 이상민은 "민재 냉장고에서 양말 나올 것 같다"라며 아무도 예상 못 한 그녀의 독특한 수납력에 웃음을 터트렸다.

또 '공대 여신' 서민재의 '본캐' 매력 역시 계속됐다. 그는 '폴댄스' 도전을 위해 각종 공구를 활용해 ‘봉’을 조립하고, 홈 트레이딩을 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서민재의 '프렌즈'는 정재호였다. 정재호는 '프렌즈'와의 '프렌썸 데이'를 위한 용돈이 단돈 만 원 밖에 없다는 사실에 멘붕에 빠졌다. 그는 돈을 뛰어넘는 특별한 하루를 서민재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재호는 곧 이사 계획이 있는 서민재를 위해 직접 집 구하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정재호와 서민재가 함께 부동산을 투어하며 보여준 달달 케미에 이상민은 "맞벌이하는 신혼부부 같다"라며 흐뭇해한다.

데이트의 마지막은 정재호의 집에서 홈 디너를 즐기는 것이었다. 정재호가 꿀자몽을 만들어주겠다면서 집중해 자몽을 파고 있는 모습을 보던 서민재는 귀여워보인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꼭 '하트시그널' 데이트를 한 것 같다"라고 했고, 서민재는 정재호에게 만점짜리 데이트였다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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