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할머니 댁에서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화사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남원 할머니 댁에서 시간을 보낸다. 텅 빈 집과 달리 가득 찬 냉장고를 보고 화색이 돈 화사는 재료를 찾아 비빔밥을 준비했다.
직접 차린 밥상을 들고 할머니 방으로 다시 돌아온 화사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허기를 달랬다. 최애 반찬 김부각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이른 본 기안84는 "전원일기가 떠오른다"고 했고 김광규는 "전원일기 속 고두심 선생님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먹방을 마친 화사는 낮잠을 한 숨 자고 레고 꽃다발 플라워 부케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