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군위 ‘화본역’ 상어고기 돔배기 산적…손현주ㆍ김준현ㆍ임지연, 주민들의 식사 대접에 감동(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경상북도 군위 ‘화본역’에서 주민들이 상어고기로 만든 돔배기 산적등 환영의 저녁식사를 대접받는다. 명예 역무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화본역의 명예 역무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화본역 명예 역장이 된 손현주는 어색한 모습도 잠시, 불타는 학구열로 미리 공부해온 화본역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손키백과’에 등극한다. 또한 임지연은 처음 해보는 역 업무에도 불구하고 똑소리 나는 일 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화본역의 매표 요정으로 거듭났다. 이후에도 역벤져스는 선로 점검,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명예 역무원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선보인다.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다사다난했던 첫 출근 후 돌아온 역벤져스를 맞이한 것은 마을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환영의 따뜻한 저녁 식사이다. 상다리 부러지는 한 상 차림에 역벤져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 특히, 경상북도의 지역음식인 상어고기로 만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돔배기 산적을 맛본 역벤져스는 그 독특한 식감과 맛에 수저를 놓지 못했다.

한편, 화본역 근무 2일 차에는 손현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해진, 김상호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화본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오른 유해진과 김상호는 옛 감상에 젖어 ‘아재’다운 기차 추억 토크를 선보이며 구수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화본역에 합류한 유해진과 김상호는 손현주와 절친 케미를 과시하며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