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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나이 41세 배우의 학구열…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과외 선생님과 공부

▲김지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지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지훈이 나이 41세 배우의 뜨거운 학구열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1대1 과외로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약 3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학구열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훈은 영어 선생님과의 프리 토킹 수업이 끝난 뒤 아무렇지 않게 일본어 수업을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은 아무렇지 않은 듯 해맑게 웃으며 "2교시가 시작됐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진짜 학교 다니시는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일본어 수업이 끝이 아니었다. 일본어 선생님과의 수업이 끝난 뒤에 중국어 선생님이 들어온 것. 외국어 교육을 향한 김지훈의 열정에 언어 천재 헨리는 "졌다"라며 두손을 들었다.

김지훈은 선생님과 프리 토킹을 시작했고 선생님에게 "아이돌 같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선생님은 "춤 출까요"라며 화답했고 이 때 과거 드라마 속 댄스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해 김지훈은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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