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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퀴즈' 출격 준비 끝…PD "모든 것이 좋았다"

▲방탄소년단 특집 유퀴즈(사진제공=tvN)
▲방탄소년단 특집 유퀴즈(사진제공=tvN)

방탄소년단이 '유퀴즈'에 출연해 100분 동안 '유퀴즈'를 풍성하게 채운다.

24일 오후 8시 40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탄소년단 단독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래미 어워드' 후기부터 웃음이 가득한 완전체 인터뷰,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단체 '유 퀴즈' 타임, 속 깊은 이야기들이 드러나는 멤버별 인터뷰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단체 '유 퀴즈' 타임이 펼쳐진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스페셜 '유 퀴즈' 타임은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큰 자기 유재석은 '유 퀴즈' 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유 퀴즈'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폭소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질문자로 나선 깜짝 게스트와 더불어 흥이 오른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유 퀴즈'에 녹아 든 멤버들은 개그감까지 폭발하며 큰 자기, 아기자기와 주거니 받거니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청년으로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니고 있는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현재 고민, 열정과 원동력, 지금의 자신을 만든 과거 연습생 시절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도 진행된다. 유재석, 조세호와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방탄소년단은 세 팀으로 나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유재석, 조세호를 사로잡을 정도로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출연하며 합법적으로 '자기님'이라 부를 수 있게 됐다.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촬영 당일 날씨와 방탄소년단, 그리고 MC들과의 케미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얼마나 다채로운 감정과 표정이 오갔는지 100분 내내 들여다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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