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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멕시코 대형 방송국과 인터뷰 '글로벌 행보'

▲블링블링(진 = 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진 = 메이저나인 제공)
걸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이 멕시코 대형 방송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블링블링이 최근 멕시코 텔레비사 몬테레이의 뉴스 프로그램 ‘라스 노티시아스 텔레비사 몬테레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데뷔 후 국내 외에도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현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블링블링은 MJ TONZ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를 통해 텔레비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링블링은 텔레비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 소개부터 컴백 소식 등을 깜짝 스포일러했다는 전언이다.

텔레비사는 멕시코 최대 규모의 대형 방송사로, 멕시코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도 가장 큰 방송사로 손꼽히고 있다. 블링블링의 인터뷰는 현지시각으로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블링블링은 바이브를 주축으로 벤, 포맨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을 키워 낸 보컬 명가 메이저나인에서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로, 한국인 멤버 차주현, 유빈, 최지은, 나린과 일본인 멤버 마린, 아야미까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유니크하게 조합한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G.G.B(지지비)'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하며 데뷔한 블링블링은 타이틀곡 ‘G.G.B’와 후속곡 ‘너 나랑 놀래?’로 활동을 펼치며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블링블링은 오는 5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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